강남쩜오 후기 

쩜오 킹스맨 아가씨한테 역초당하고 술게임에 정신 못 차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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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8회 작성일 24-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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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둘이 킹스맨 다녀왔습니다.

강남쩜오 킹스맨은 처음 가는 친구한테 인사하고 주대 설명합니다.

이미 앞방 두 팀 들어와서 초이스 다 완료하고 좀만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한 20분 기다린 것 같습니다.

6명 입장합니다....

그중 한 명은 정말 미인, 한 명은 글래머러스한 아가씨. 이 정도면 좋고 더 기다려봐야 의미도 없고 해서 바로 초이스합니다.

두 명의 아가씨는 서로 아는 사이였구요. 아가씨들 앞에 세우고 아가씨한테 초이스권을 줍니다 ㅎㅎㅎ

전 마인드파인데 이 언니는 살짝 팬티가 보이는데 치마라서 끌리네요.

내 친구는 예쁘면 다 용서가 된다는 주의인데 정말 예뻐요. 새침데기 같은 느낌이 드는데 헤벌쭉합니다.

그렇게 파트너 정리 끝내고 술판을 시작하네요...

아가씨들 가게 출근한 지 한 달도 안 됐기에 잘 모른다고 하는데, 글래머인 제 파트너는 프로 같아요. 여우입니다...

컵에 반 정도 술을 들이붓고 먹으라고 했더니 아가씨들 먹을려고 하길래 말리고 기분 좋게 술 먹고 있습니다.

수요일이라 가게가 좀 조용하고 아가씨들도 방 많이 못 볼 거라 생각했는지 잘하려고 하네요. 이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술 작업 안 하고 술도 못 먹는다고 하는데 분위기 좋다고 게임도 잘해주고요. 내 팟이 잘하니 친구 팟도 분위기 따라옵니다.

처음부터 왕게임하고 만두 손병호 19금, 뱀사안사, 개인 뱀사안사, 얼음 게임도 하는데 분위기 좋아서 게임 팁 꽂아 놓고 정신없이 놀았습니다.

팁의 힘이란... 역시 대단...

두 타임 하고 나니 체력 고갈돼 버렸습니다.

아가씨들도 이 방 보고 퇴근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보다 훨씬 재미있게 놀다니 ㅎㅎㅎ

2타임 끝나고 나니 오빠들 힘들면 집에 가시라고 이야기하는 도중 고민 없이 세 방째 연장을 합니다.

그런데 힘이 들어서 더 못 놀겠더라고요.

내 친구가 노래 부르는 거 듣고 쉬고 있었는데 충전이 되는지 힘이 불끈합니다.

친구하고 오늘 불태워 보자고 결국 연장을 또 외쳤습니다.

그런데 마담이 양해를 구하네요.

뒷방에 예약 있는데 하면서... 사실 저희는 놀 거 다 놀긴 했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연장하려고 했는데, 이런 핑계도 생기고 아가씨도 돈 더 벌고 해서 오케이 하고 쿨한 척 양해했어요 ㅎㅎㅎ

아가씨들이 나가면서 다음에 또 꼭 자기들 찾아달라고 하네요.

늦방 손님들이 좀 많이 와서 애들이 모자른 상황이라고 하는데 내 눈으로 본 게 아니니 ㅎㅎㅎ

결론은 복불복이지만 편안하게 놀고 아가씨들 마인드는 내가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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