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쩜오 후기 

강남쩜오 에프원 F1 가게 문 열자마자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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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07-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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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이 되니 아침부터 달림 지수가 슬슬 올라가며 발동이 걸리네요.

월요일에 갑자기 방문했던 쩜오 에프원 방문기를 올려봅니다.

외부 미팅이 5시에 끝난 뒤 조기 퇴근을 고려하다가, 지인과의 급만남이 생겨 바로 1차를 시작했습니다.

평소보다 이른 시간부터 달리다 보니 취기가 빠르게 올라오고, 이렇게 그냥 집에 들어갈 수 없다는 쪽으로 의기투합하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지인이 추천한 퍼블릭 가게도 있었지만, 제가 쩜오를 가자고 해서 선릉 쩜오 에프원에 민지아님을 찾아 방문하게 되었네요.

시간은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고,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1조 5명 초이스를 진행했고, 지인은 민지아님의 추천을 받아 바로 초이스를 완료했어요.

저는 좀 더 초이스를 보고 싶은 마음에 일단 패스했습니다.

지인의 파트너는 나이가 어리지만 일을 정말 잘하더군요. 성격도 쾌활하고 분위기도 잘 맞추며, 무엇보다 일행이 터치가 약간 센 편인데도

무리 없이 방 상황을 맞추는 모습을 보니, 역시 괜한 추천을 받는 게 남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다 보니 저도 최대한 빨리 초이스를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들어

다음 조의 초이스를 본 후 느낌이 오는 처자를 얼른 초이스했습니다.

이 아가씨는 제가 술이 좀 취했을 수는 있지만, 와꾸가 중상타를 치고 매우 깨끗한 이미지였어요. 개인적으로는 트와이스의 누군가를 닮았다고 느꼈습니다.

앞의 친구는 매우 활발한 성격으로 지인과 코드가 잘 맞았고, 제 파트너는 차분한 스타일이어서 저랑 나름 코드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 한 병은 약 40분 만에 비워지고, 한 병 더 추가하면서 계속 술이 들어갔습니다. 지인이 게임을 싫어하는 관계로 게임은 한 번도 하지 않았구요.

앞쪽 커플은 계속 게임 벌칙 같은 모션들을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5시부터 시작한 술자리는 12시쯤 되어 마무리가 되었고,

지인은 먼저 들어가시고 아쉬운 마음에 한 번 더 초이스를 보여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초이스로 들어온 처자가 초이스 볼 때 아는 척하며 인사를 하길래 누구지 하고 일단 앉혔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전에 다른 가게에서 봤던 언니였네요. 기억력도 좋고, 반갑기도 하고 예전 생각도 나긴 했지만, 이날은 술을 너무 일찍부터 마신 관계로 컨디션이 급격히 안 좋아지더군요.

결국 시간 다 못 채우고 몸이 너무 힘들어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늦은 시간에만 주로 방문하다가 간만에 오전반으로 방문해봤는데요,

이날 들었던 느낌은 꾸준히 뉴페가 영입되는 것 같고, 지금까지 본 친구들이 꽤 많은데 계속 새로운 얼굴들이 보이더라구요.

민지아 마담님의 초이스는 내상 확률이 확실히 적다는 것과, 지인 파트너 맞추는 게 솔직히 걱정됐는데 빠르게 마무리 되어서 좋았어요. ㅋㅋ

시간은 언제나 빨리 가버리네요.

저는 조만간 한 번 더 출동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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